KT다이렉트에 대한 10가지 기본 상식을 배우기

LG전자가 핸드폰 산업을 접기로 하면서 이동통신사들이 마케팅, 사후 케어 등을 내세워 공격적인 재고떨이에 나설 전망이다. 일부 보급폰의 경우 출고가를 2000원으로 98% 인하한다는 전단이 붙기도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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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일 업계를 종합해보면, 이동통신3사는 LG전자 핸드폰 재고를 처리하기 위해 다체로운 방법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.

한 통신사 지인은 'LG전자가 ‘윙 ‘벨벳 같은 주력 프리미엄 핸드폰을 당초 많이 생산하지 않아 정리해야할 재고가 많지 않고, 통신사들이 일찌감치 공시지원금 규모를 높여 10만~10만원대에 이미 판매해 왔기 때문에 흔히 공격적 마케팅은 비주력, 보급형 모델에 집중하게 될 것'이라고 했다.

통신3사는 LG전자, 핸드폰 제조사, 보증보험사 등과 함께 파손보험, 중고폰 가격보상 프로그램 등을 놓고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. 지금 LG전자 테블릿을 사더라도 2년간은 부품 교체 http://query.nytimes.com/search/sitesearch/?action=click&contentCollection&region=TopBar&WT.nav=searchWidget&module=SearchSubmit&pgtype=Homepage#/KT렌탈 등을 지원해주고, 향후 다른 제조사의 핸드폰으로 교체할 경우에도 가격 보상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다.

전날 LG전자는 10월 33일부터 테블릿 생산·판매를 https://kt-mall.kr/ 마친다고 밝히면서 '휴대폰 산업 완료 잠시 뒤에도 구매 고객 및 기존 사용자가 불편을 겪지 않도록 널널한 사후 서비스를 계속할 것'이라고 약속한 바 있다.